카테고리 없음

소찬휘(김경희)

솔히여행 2015. 1. 3. 19:31

 

가수 소찬휘 생년월일 1972년 01월 20일 가족사항 3남 2녀 중 다섯째

결혼여부 기혼 신체 신장-167Cm,체중-49Kg, 33-24-34

본명 김경희 학력 명일여자중학교(졸업),한림여자상업고등학교(졸업),

경기대학교(다중매체 영상학부,졸업)데뷔 고 2 때 여성 5인조 그룹 이브에서 기타리스트로 데뷔

취미 농구, 배구, 야구 특기 기타, 베이스, 드럼 연주 성격 민감, 소심 기타: 즐겨 부르는 노래 : 배트 미들러의 로즈

좋아하는 음악장르 :락


소찬휘 - 현명한 선택 (1997)

한국의 여가수. 본명은 김경희. 대경대학교 실용음학과 교수로 재직중 1988년에 여성 메탈밴드 'EVE'에서 데뷔했다.데뷔 당시 만 16살의 여고생. 밴드에서는 보컬이 아닌 기타를 맡았다. 'EVE' 앨범은 비록 학생 신분에 낸 음반이긴 했지만 프로에 버금갈 정도의 사운드를 뽑아내 당대 언더신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1]. 게다가 당시로서도 무척 희귀한 여성 메탈밴드라는 점 때문에 남자팬들이 꽤 있었다고.80년대 한국 락/메탈 신을 거론하면 한두 번씩은 거론되던 밴드 출신이었던 것. 하지만 'EVE'는 앨범 단 한 장만을 내고 해체되었다. '소찬휘'라는 가수로 데뷔한것은 1996년 이지만 이미 그보다 훨씬전에 가요계에 데뷔한 것이다.


이브 Eve - 히말라야 The Himalayas (1988)eve여성 락구릅 기타를 맡았던 소찬휘.

대학로 어느 소극장에서 처음 접하는 여성 락구릅 eve보컬(백운지) 기타를 맡은 소찬휘(김경희) 과거에 메탈 락음악에 심취해 있을때가 생각납니다.

eve 이후 가수로서 준비를 하려했으나 목소리가 너무 가늘어 동요나 부르라는 선배가수들의 말에 부단히 노력하여 지금의 목소리를 얻었다고 한다. 1992년 SBS 신세대 가요제에서 본인이 작사한 팝발라드곡 '사라지는 모습들'로 은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http://youtu.be/gXtk-SRR0jc 또한 kbs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의 ost에 참여하여 '사랑은 힘겨움으로'라는 노래를 불렀고, mbc드라마 '질투'의 ost에 참여하여 유승범과 '우린 언제나 그자리에'라는 듀엣곡도 불렀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드라마 듀엣곡을 불렀는데 본인의 이름도 넣지 않았고 앨범이 나온후에도 연락조차 못받았다고 했던적이 있는데 이 노래를 두고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김경희 - 사라지는 모습들 (1992)

본디 1995년에 '큐브'라는 남녀혼성 댄스 그룹에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타이틀곡이었던 '헤어지는 기회'를 비롯해 앨범 전체를 녹음한 뒤 여러 사정으로 인해 그룹에서 탈퇴, 이듬해인 1996년에 '헤어지는 기회' 를 타이틀곡으로 한 솔로 앨범을 내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소찬휘의 탈퇴로 인해 예정보다 늦게 데뷔하게된 '큐브' 또한 '헤어지는 기회'.[2]를 타이틀곡으로 사용했으며,[3] 이때문에 소찬휘 측이 그룹 '큐브'의 곡에 판매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법정 싸움으로 가게 된다.관련기사 큐브 앨범에는 '헤어지는 기회'를 제외한 모든곡이 소찬휘의 목소리로 녹음이 되어있는채로 발매가 되었다.[4]그리고 큐브는 AR을 다시 제작하여 방송용으로 사용하였다.[5] 앨범속에는 본명인 '김경희'로 멤버소개가 되어있다. 큐브 앨범을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헤어지는 기회' 이외에 동일한 곡이 한곡 더 있다. [6] 큐브 해체 이후 1998년 남자 리드보컬 '이성민'은 '사랑해 마지막 그날까지'라는 발라드 곡으로 데뷔하였다.


소찬휘 - 헤어지는 기회 (MV) (1996)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소유한 여가수. 분명 장르 구분상 댄스가수로 구분되지만, 어린 시절 메탈을 했던 경험 덕에 락에 기반을 둔 시원시원한 보컬을 보여줘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대표곡 'Tears'와 '현명한 선택'은 발표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자들의 가창력 증명용으로 애용되고 있다. 혹은 망가지기용이거나 또한 당시 인기를 힘입어 O2MUSIC 이라는 인터넷 음반사이트에서 라이센스곡으로 '덫'이라는 디지털싱글 노래를 발매하였고 상당기간 1위를 하기도 하였다. 또한 당대 여러 가수들의 음반에 코러스 세션으로 활동하였는데 대표적으로 '구피'의 '비련', '쇼크'가 있고 젝스키스의 '학원별곡', 클릭비의 '잊혀진 사랑' 등에서 소찬휘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Tears (Korean music) - So Chan Whee(소찬휘)

20대 초반 방황에 시절 나의 아픔을 같이 했던 곡,, 시원한 보컬이 너무나 좋았네요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대표적인 '한곡가수'로 꼽히기도 하지만 활동당시에는 여기저기에서 소찬휘의 노래가 들렸을 정도로 상당수의 히트곡을 뽑아냈다. 현재는 거의 Tears밖에 떠올리지 못하지만 오히려 당시엔 4~5위 정도밖에 올라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해 3월부터 8월까지 순위권 내에서 정말 오랫동안 사랑받은 곡이다. 1집 헤어지는 기회는 앨범 자체는 망했으나 노래는 많이 사랑받은 특이한 경우다. [7] 현명한 선택도 tears만큼 인기가 많았으나 노래의 난이도가 무지막지해서 tears만큼 오랫동안 불리지는 못했다. 또한 2001년 발표한 5집 Change와 Fine도 상반된 분위기의 곡이었음에도 나름 인기를 끌며 16만장의 판매량을 올렸고, 2002년 발표한 6집 tattoo 역시 음반시장 불황에도 10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며 선방, 여러 프로그램에 나와 가창력을 뽐낸바 있다. tears가 유독 가창력 증명용으로 오래 사랑받았을 뿐, 헤어지는 기회나 현명한 선택, Change, Fine, Tattoo, hold me now등등 적지 않은 곡이 히트하며 당대 여성 댄스가수로서 입지를 다졌었다. 여기서 보면 소찬휘 노래중에서 마지막 엔딩부분에 애드립이 있는 노래들만 대중적으로 성공했다. [8] 3집 타이틀곡 '보낼 수 밖에 없는 난'은 당시 27살 소찬휘가 직접 작곡하여 불렀으나 기대 이하의 아쉬운 인기를 얻었다. 1,2집의 연이은 성공으로 본인이 하고싶은 장르인 락으로 돌아갔지만 다소 씁쓸할 결과를 냈고(그렇다고는 해도 음반판매량 8만장 정도로 소위 '망했다'고는 할 수 없었다. 나름대로 매니아를 중심으로 소찬휘가 락을 하는 가수라는 인식을 심어준 계기이기도 했고.), 자신도 아쉬웠는지 훗날 리메이크로 재발매를 하였었다.[9] 'change'나 'tattoo'도 나름대로 활동은 많이했으나 당시 10위권 내로는 올라오지 못했고, 전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 16만장,10만장이란 준수한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위의 곡들이 활동 이후로는 크게 언급되지 못하였고 그나마 hold me now가 중박 정도의 인기를 얻었다. 소찬휘 본인 역시 이렇다할 히트곡을 내지 못하고 있어 갈수록 한곡가수로 보이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소찬휘 (So ChanWhee) - 보낼 수밖에 없는 난 (live)

1998년에는 KBS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황금용자 골드란의 주제가를 불렀는데, 오프닝에서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폭발하며 엔딩곡은 앳된 목소리를 이용한 창법을 선보였다. 당시 KBS 방영판에서 사용한 오프닝, 엔딩 모두 소찬휘가 직접 작사를 담당하기도. 만화 주제가인데 애들이 못따라 부르는 곡 게임 쪽으로는 Ez2Dancer 시리즈에서 'Everybody Dance' 를, DJMAX 시리즈에서 'Luv Yourself' 라는 곡을 불렀다.


소찬휘 - 황금로봇 골드런 (Mixed Full Ver.).wmv

2011년 말부터 나는 가수다 출연설이 돌았지만 본인이 부인했고, 2012년 1월부터 나는 가수다에 신효범과 함께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었다. 출연설만 꾸준히 돌다가 2012년 나는 가수다 2 9월경연부터 투입되어 참여하다가 10월 후순에 탈락자로 선정돼 하차했다. [10] 폭소클럽이라는 프로에서 가성으로 4옥타브 파#을 낸 전례가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nRqHymX5iK4 [11] 2014년에는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하며 나가수 이후,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 소찬휘란 가명보다 김경희란 본명으로 더 많이 불렸다. 토토가의 특성 상, 노래방에서 자신들의 노래로 95점 이상을 받아야 참가가 가능하다는 조건에 경악을 했는데,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로 고득점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부른 노래는 명실상부 그녀의 최고 히트곡인 Tears. [12] 아직도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보여줬다. 점수도 95점이 넘어 토토가에 출연하게 되었다. 무대 의상으로 Tears 활동 당시 입은 의상을 입었는데 어깨에 뿔을 달았다고 놀림 받았다. 2. 대표곡 ¶ Tears hold me now 헤어지는 기회 내가 배운 사랑 보낼 수밖에 없는 난 현명한 선택 Tatoo Beautiful night Fine Change

- 글 펌 -